'Hi Asia! ' 미술인들의 축제’
ꡐ2009 창원아시아미술제ꡑ일본, 중국, 네팔 등 13개국 200여 명 작가 참여
4월 17~5월 5일 현대미술전 ․ 경남미술특별전 ․ 아트마켓 ․ 거리미술전 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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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술인들의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5월 5일까지 성산아트홀 전시장과 광장, 시티7, 정우상가 등지에서 펼쳐진다.
‘안녕하세요!(Hi Asia)’라는 주제로 열리는ꡐ2009 창원아시아미술제ꡑ는 창원미술협회, 창원미술청년작가회, 창원문화재단 공동주최로 개최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네팔 등 13개국에서 200여 명의 작가가 참가하게 된다.
이번 미술제는 본 전시행사인 현대미술전과 경남미술특별전, 아트마켓, 심포지엄, 거리미술전(퍼포먼스 페스티벌) 등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회화, 설치미술,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다.
지난 1996년 용지야외미술제로 시작된 창원아시아미술제는 한국의 젊은 작가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미술관계자들과 창원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술제로 13년이라는 역사와 더불어 국제미술제로서의 위상과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각 전시장 입장료는 일반 2000원(단체 1500원), 초 ․ 중 ․ 고생 1500원(단체1000원), 유치부 800원(단체 500원) 등이고,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 ․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다.
♣ 현대미술전
전시주제인 ‘안녕하세요!(Hi Asia)’는 과거, 현재, 미래의 아시아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물음으로 10개국의 영상, 설치작가 6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성남 상대원시장 프로젝트 ․ 소프트웨어 예술감독이자 신개념 현장미술-바셀린프로젝트 창설 책임기획자인 정상무 씨가 전시감독은 맡은 현대미술전ꡐ안녕하세요!ꡑ는 질곡의 역사를 함께한 아시아 각국의 미술인들이 서로에게 묻는 안부인사 혹은 예술적 질문인 동시에 일반시민들의 일상생활속 안녕을 바라는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 경남미술특별전
지역예술인들이 바라본 현대미술 작품전인 경남미술특별전은 40여 명의 경남지역 작가가 참여하게 되며,ꡐ포옹ꡑ을 주제로 전시된다.
ꡐ포옹ꡑ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사성과의 포옹,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자기 정체성과의 포옹, 미래의 새로운 경험과 환상을 포함한 상상력과의 포옹을 의미한다.
♣ 거리미술전
거리미술전(퍼포먼스 페스티벌)은 커미셔너 김광철 작가와의 기획으로 외국작가와 한국작가가 공연한다. 시민 참여형 야외미술전으로 개최되는 거리미술전은 4월 17일과 18일에는 성산아트홀 광장과 실내에서, 19일에는 시티7과 정우상가 앞에서 열리게 된다.
♣ 아트마켓 & 문화벼룩시장
4월 17일과 18일 성산아트홀 광장에서 참여 작가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만드는 미술 나눔 행사인 아트마겟 & 문화벼룩시장은 이번 미술제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골목문화를 잊어가고 있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인간미 넘치는 만남의장을 선사하게 된다.
미술소품을 비롯해 생활주변의 다양한 나눔거리들을 값싼 가격으로 구매, 물물 교환할 수 있는 문화장터다.
♣ 심포지엄
아시아미술제의 정체성을 논하는 학술세미나로,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해보고 참여 작가의 작품자료(슬라이드)도 공개한다. 오프닝 하루전날인 4월 16일 프레오픈 개념으로 진행되며, 작가들과의 만남도 심포지엄 후 예정되어 있다.